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리카 실피르 (문단 편집) ==== 2세대 ==== 기억의 대부분을 잃은 채 사티아의 몸으로 되살아난 세리카는 사티아가 사악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신전에 증명하고 사티아의 영혼을 되찾고 그녀에게 몸을 돌려주기 위해 마크루로 향하다가 암야의 친족인 [[아비루스]]와 그의 사역마 페루루와 만나 절친한 관계가 된다. 재액의 씨앗이라 경원시 당하며 [[마신 하이셰라]]나 하늘의 용사 등과 싸우며 마크루로 향하던 도중 여신의 힘에 홀려 미쳐버린 아비루스와 헤어지고 그에게 안타까움을 느끼면서도 꿋꿋히 마크루로 향했으나 스틴루라 부족 마을의 근처에서 마크루 신전병사들이 스틴루라족을 능욕하는 광경을 보고 비와 이슬의 그릇이 사라졌으므로 정상화되었어야 할 마크루 신전이 여전히 폭주중이라는 사실에 경악한다. 드라브나 숲에서 자신과 사티아가 구했던 [[리타 세미후]]를 사역마로 거두고 독에 중독된 스틴루라 부족의 에카티카를 구하기 위해 그녀와 관계를 가진 뒤 마크루 신전에 침입하지만…. [[파일:attachment/EV063A.jpg|width=380]] '''이미 모든게 늦은 뒤였다.''' 세리카의 고향인 키드 마을은 사교도를 낳았다는 이유로 몰살당했고, 카야 또한 세리카를 죽이기 위한 제물로 스스로를 바치고 말았다. 게다가 고신이 선악과 관계없이 존재 자체가 재앙으로 취급되며 사티아의 영혼마저 남아있지 않다는 사실에 절망한 세리카는 결국 하이셰라에게 몸을 넘기고 50년간 잠들게 된다. 사실상 세리카 한명에 의해 바리하르트 신전이 붕괴된 이 사태는 후일 신살자의 전설로서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